보석가족 2010. 10. 6. 12:06

바람에 휘날리며

서로 속삭이는

코스모스,,메밀 꽃잎속에서

고우디 고운 함박웃음 날리며

내달리는 별님,,초롱의 모습에

오는 가을

되새김질 속에서 설레임으로 맞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