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한 아름
보석가족
2010. 10. 6. 13:45
휘몰아치며 지나가는
바람소리 품에
소리없이 뒹구는 나뭇잎
가을의 풍요로운 풍경
익어가는 소리에 취해
보석가족
꿈꾸는 마음
사랑 심어 한아름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