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마음을 나누며

보석가족 2010. 11. 22. 13:01

계절이 바뀌어도

보석가족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고

덩그런 감나무에  매달린

먹음직스러운 감의 향기에 취한

새들의 조잘거림을 보면서

이뻐라 하는말이

입가에 머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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