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새해 마음
보석가족
2011. 1. 17. 14:22
연일 계속되는 한파가
봄의 소식을 빨리 불러들이려나
신묘년
이 한해도
벌써 한장의 달력을 허공에 날려 보낼려니
인생의 삶이 고난의 연속이라
혹자가 그러 하든가
올 한해는
세월이란 이름의 포장속에
조금은 덜 억울하고 서러워하는
울음이 없기를
멋있게 건강하게 그리 보내리
보석가족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