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미륵산 봄맞이6

보석가족 2012. 3. 28. 10:00

미륵산 노루귀님

헤어짐이 아쉬워 

들이대지만

 

만남이 맛남인데

네 갈길

어이 말리수 없어 따라가려는

보석가족 마음

 

아는지

위로 한답시고

애잔한 모습을 말해주는구려

 

네 갈길

떠나가는 노루귀님

 

다 보지 못햇으니

잔 세월 이라 여기시고

새살로 조우하기를 고되합니다

 

 

 

 

 

 

 

 

보석가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