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미륵산 산오름10

보석가족 2012. 5. 22. 13:21

미륵산 있음에 

당연히 오른다

 

만남이 맛남이라

사랑을 주는 사랑이었을까

사랑을 받는 사랑을했을까

힘든 마음

그 누구도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않는

삶의 여운

 

몸과 마음이 흐트러진 삶은

가시밭길이지만

사랑을 주는 사랑을 하고싶다

 

그러나 웬지

다시는

상처만 남는 힘든 사랑을 하고 싶지않다

못난 저게 희망이리

 

보석가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