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미륵산 품속

보석가족 2012. 8. 30. 13:38

세파에 치인 인생의 여정에

홀로 술잔을 기울인다

오도독스한 술 기운이

온 몸에 퍼지니

마음의 눈에 비친

미륵산 품속을 그리며

서러운 하루를 맞이한다

 

보석가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