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미륵산 야생화 8

보석가족 2013. 5. 28. 10:34

부처님 자비로움에

 

눈망울 눈물이 맺히고

사라져간 그리움 품어

아련한 기억

같이 동행한다.

 

미륵산에 핀 야생화 가만히 다가와

살짝 눈맞춤 하니

그윽한 향기에 취해

보석가족 마음에 간직된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