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인생 Episode 9

보석가족 2014. 10. 7. 12:58

이젠 아침 저녁으로 제법 가을을 느낀다

 

지난 날 우연히 사모하게 된 님

지긋히 눈 감으며 유심가 내 뱉는다

지지않는 님의 향기

여전히 향기로우니

어느날 처럼 꼬옥 붙잡아 놓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