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마음의 봄
보석가족
2006. 3. 9. 17:31
마음의 눈을 열고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꽃망울이
과실을 품기위하여 부스럼 떨듯이
나 또한 누군가를 ,그 무엇을 생각하고
그리워 한다는 것은
그 누군가 아니 그 무엇이
나처럼 두근거릴것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의 품안에 잔잔한 파도가
그 누군가 , 그 무엇은
참으로 묘한것
보이지도 않으면서
보이는것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