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포근한 산책길에
갈매기님들
깊은 바다 품속에 몸을 의지하니
영롱한 아침이슬 맺힌채로
가슴속에 삶의 꿈을 품어
높은 하늘 지고
순리대로 비상하니
보석가족 눈에
참이슬이 맺혀
행복을 느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