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5월의봄

보석가족 2010. 5. 5. 08:59

봄은 봄이구나

지천에 꽃들이 피니

꽃은 사람 구경하러 피고

사람은 꽃의 향기에 취해 술렁대며

온몸을 감싸도는 봄바람 향기는

가슴에 사뿐히 스며들어

보석가족은 님을 그리며

 

모든것이 상큼에 절어

설레이는 5월의 봄

야생화 꽃밭속의

묻어나는 순박함에

어리디 어릴적 피어나는 순수함에 빠져

생각나는 순간의 추억속으로

보석가족은 새로움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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