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만남이맛남

보석가족 2012. 3. 26. 10:45

뽀송송한 털이

봄기운에 비쳐

아름답게 느껴지는 할미꽃

그속에 묻어나는

세월의 길목에서

인생의 향기를 노래하던

이름 모를

군상의 연륜이

저멀리 날아가서리

만남이 맛남이니

알현케 해주신

테트라님  통이아빠님께

감사의 변을 드리며

 

보석가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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