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미륵산 봄맞이23

보석가족 2012. 4. 23. 13:06

봄의 정점이

완연해지면

미륵산 계곡 천지에

난쟁이 군락이뤄 

노오란 색깔로

향기 품어

반갑게 맞아주며

꽃멀미 생채기 내는 피나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꽃말처럼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니

내면을 볼수있는

안목을  이 봄 가기전 키우리라

 

보석가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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