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봄맞이도
이제 저 만치 가려나
골무꽃,땅비싸리도
고개 내밀어
푸른하늘과 우거진 신록 배경삼아
산바람 벗으로 청하니
마음이 살며시
응어리가 없어지듯
사랑,고마움,존경스러움이
내 마음으로 스며든다
모든것이
만남이 맛남이니
나 하나 꽃이 되어 안으리
보석가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별님 초롱
오래간만에 스트레스 풀었는데
어
어머나
목욕한다고 스트레스 확
아가들아 이것이 인생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