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있음에
당연하듯이 산오른다
용화사 다람쥐 가까이서 마주치니
똘망똘망한 눈빛속에서
이 숲의 주인에게
禮를 갖춰라고 명령합니다
아이들의 벗이 되고
연인들의 하트되니
천년 더불어
고찰과 소나무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더불어 지킴이 되지 못할지언정
훼방꾼은 되지말라고
같이 천년을 동고동락하는
동행자 되자고
보석가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미륵산 있음에
당연하듯이 산오른다
용화사 다람쥐 가까이서 마주치니
똘망똘망한 눈빛속에서
이 숲의 주인에게
禮를 갖춰라고 명령합니다
아이들의 벗이 되고
연인들의 하트되니
천년 더불어
고찰과 소나무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더불어 지킴이 되지 못할지언정
훼방꾼은 되지말라고
같이 천년을 동고동락하는
동행자 되자고
보석가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