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중의무릇
무엇이 급해서 그리도 빨리왔는가
애닯은 마음 가눌길 없지만
이리보고 저리보고 딩굴며
엎뜨려 쏴 쪼그려 쏴
가지가지 유혹의 손짓을 날리니
현호색도 반했는지
환한 비상의 웃음으로
미륵산 자연의 이치따라 변한것도 아닌데
보석가족 마음은
반가운 야생화 모습에
춤을 추며 술잔 부딪힌다
잔을 비우며 또 봄향기 잔을 채우며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얼레지,중의무릇
무엇이 급해서 그리도 빨리왔는가
애닯은 마음 가눌길 없지만
이리보고 저리보고 딩굴며
엎뜨려 쏴 쪼그려 쏴
가지가지 유혹의 손짓을 날리니
현호색도 반했는지
환한 비상의 웃음으로
미륵산 자연의 이치따라 변한것도 아닌데
보석가족 마음은
반가운 야생화 모습에
춤을 추며 술잔 부딪힌다
잔을 비우며 또 봄향기 잔을 채우며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