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인고의 아픔을 이겨내
피어야 하는
미륵산 노루귀
작은 여운속에 묻어나는
인연의 소리침이
보석가족
마음 속
메아리 되어 파고드니
만남이 맛남
깡그리 벌거벗은 마음을 노래하며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