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인연의끝

보석가족 2005. 7. 29. 13:35

마음에서 떨쳐 버리지 못하는 인연

 

남아있는 마음의 앙금과 부스러기들을

 

되새김질하여 더덕더덕 아스란히 고여있는 

 

커다란 아픔의 상처뿐

 

이제는 놓아버리리라

 

인연에 대한 나의 사랑이 부족하였다는 것으로서

 

소중하고 존경하는 인연의 끈으로서

 

보석가족

 

따님 이은주/아드님 이은석/귀염둥이 별님이

 

아름답게여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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