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지나치는 거리의 여정속에서
봄을 준비하는 인연들의
생동감이 넘치는 복닥거림이
귀속으로 파고들고
멀지않는 곳에서
보석가족에게 달려오는
봄의 따뜻함을
가슴에 담고
맞이하는 올봄
정과 은혜로,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