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가고 오는구려

보석가족 2010. 9. 16. 08:41

세월속에 장사없고

세월이 유수라고

물처럼 흐르니

보기만해도 배부런

오곡백과가

보석가족 유혹하며 손짓하네

할아버지,할머니 묘소 벌초후

신선한 바람 마중속에

코스모스 향기속에 춤을 추며

메뚜기도 덩달아 유혹에 취하니

보석가족

행복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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