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찬 바람 부는 계절
문득 누가 생각날까
떠나간 이,,,머무는 이,,,
가슴속에 담겨진 사람들
오늘 하루
차디찬 바다
싱그러운 물결에 비추어
마음에 상처 자욱으로 새겨진
애닯은 회한의 그림자 자욱을 되새기며
희미한 감정으로
보석가족을 생각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