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보석가족
미륵산 품속에
안긴 야생화
만남이 맛남되니
나 하나 꽃이 되어
흐르는 개울물 따라
분주히 품어내는
봄향기에 취해
오래남는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고싶습니다
보석가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