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길목에서
미륵산 야생화 향기에 취하여
인생 연륜을 되새김질하는
삼라 만상 중생들의 울부짖음이
저 멀리 한려수도 품안으로 메아리쳐 날아간다
나
홀로이
마음 깊이 퍼져나는 인생의 애닯음으로
미륵산 가을 연가를 소리치니
지천명의 세월 고뇌가
밀려옵니다
보석가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하는보석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륵산 가을 향수4 (0) | 2012.10.19 |
---|---|
미륵산 가을 향수3 (0) | 2012.10.17 |
미륵산 가을 향수 (0) | 2012.10.03 |
2012 가을 (0) | 2012.09.26 |
미륵산 꽃무릇 (0) | 2012.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