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산능선의 깍아지른 절벽속에
고즈녁히 피어있는
야생화 어울림에
아름답게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어느새
시월도 벌써 둘째주
무엇이
그리도
바쁘게 사는지
간간히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푸른잎 하나 둘
붉게 물들어 날리니
보석가족
마음에 퍼지는 애절함이
가을의 성숙함에 피어나 빠져듭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미륵산
산능선의 깍아지른 절벽속에
고즈녁히 피어있는
야생화 어울림에
아름답게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어느새
시월도 벌써 둘째주
무엇이
그리도
바쁘게 사는지
간간히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푸른잎 하나 둘
붉게 물들어 날리니
보석가족
마음에 퍼지는 애절함이
가을의 성숙함에 피어나 빠져듭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