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을 향한 6월
맑은 심경속에 투명하게 비친 안압지 야경
하늘과 나무도 물속으로 날아가니
그 모두가
내 시야에 비춰어진다
하늘을 보지 않으려고 해도
땅을 외면하려해도
어느새 버릴수없는 정경은 물속으로 들어와
나와 조우한다
그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고개숙여
살며시 부끄러운채로
여는 마음을 당신은 아십니까
보석가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벌써 여름을 향한 6월
맑은 심경속에 투명하게 비친 안압지 야경
하늘과 나무도 물속으로 날아가니
그 모두가
내 시야에 비춰어진다
하늘을 보지 않으려고 해도
땅을 외면하려해도
어느새 버릴수없는 정경은 물속으로 들어와
나와 조우한다
그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고개숙여
살며시 부끄러운채로
여는 마음을 당신은 아십니까
보석가족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